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리 칼리오페 (문단 편집) == 스토리 비디오 == [youtube(rCazi8Y4blk)] 2023년 9월 13일에 데뷔 3주년 기념으로 공개된 칼리의 공식 로어 애니메이션, 《'''사신을 무서워하지 마'''》(Don't Fear the Reaper). 메리웨더 미디어 프로덕션과 협업하였다. 2021년 프로젝트 '칼리의 크리스마스 대참사'(Calli's Christmas Catastrophe) 때 협업했던 바로 그곳이다. 칼리는 사신 일을 하기는 하지만 그 자신조차도 죽어야 할 이유가 없을 선량한 자들이 죽어나가고, 자신이 인도한 영혼이 영혼의 강 너머 계단으로 올라 가 어찌 되는 지 모른다는 것에 심한 회의를 느끼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집 창고에서 본래 죽어야 할 한 공돌이 소녀를 충동적으로 폭발에서 구해 살리게 되고, 이에 사신답지 않은 죄를 저질렀다 여겨 자신의 스승이자 사신들의 군주인 데스센세에게 가 이를 고하지만, 사실 데스센세도 이 빌어먹을 죽음이 왜 일어나는지와 강 너머 계단 너머가 어떤지 모르고, 그냥 자신이 사신일을 시작하기 이전 영혼의 강가의 풍경이 물에 허우적거리며 고통스러워하는 무수한 영혼들이 아득바득 계단으로 가려고 발버둥쳐대는 모습이었던 것을 보고 마지막 가는 길에 안락하게 배를 태워 웃긴 해골씨가 배웅해주기라도 하면 좋지 않을까 하고 이 업을 시작한 거라면서 구하고 싶은 영혼이 있다면 구하라고, 자기도 [[알렉산더 플레밍|항생제를 발견하던 사람]]을 구해 준 적 있다며 어차피 모든 사람은 결국 죽고 죽음은 영원하다며 칼리를 지상으로 휴가보낸 것으로 나온다. 참고로 이 데스센세라는 사신, 목소리는 참으로 중후한데,[* 2021년에 협업하면서 등장했었던 바로 그 성우이다.] [[선글라스]]에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 [[죽음(디스크월드)]]에 가까운 인물로 나온다. 참고로 칼리가 구한 소녀를 지상에서 다시 재회하는데, 그 정체는 [[아멜리아 왓슨]]. [* 그래서인지 칼리는 죽음에 대한 관점을 갖게 되었다. 일례로 그림을 그리던 중, 자기는 반년 뒤에 미국에 가서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그냥 받아들이기로 해놨으며 크게 신경쓰지 말아라는 점, 비쥬가 자신의 실수로 돌고래 두마리를 죽여놔서 속상해졌는데 "Death is imminent. I'm proof of that so you just gotta move on."(걔네 죽음이 가까워잖아. [[https://www.youtube.com/watch?v=FlANUgzGdlk|내(죽음)가 그 증거니 너는 그냥 받아들여도 돼.)]] 라고 충고했다.] 해당 영상에서 아메의 설정 상 친아버지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